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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로 1967년 12월에 설립되어, 현재 전 세계에 69,235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차량 라인업을 가지고 기업 투명성과 신뢰도 향상에 힘쓰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차량 라인업과 국제 시장 진출, 재무 성과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현대 자동차 차량 라인업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차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여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크게 승용차, 친환경차, 상용차 라인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승용차 라인업은 세단, SUV, 스포츠카로 나눌 수 있고 상세 라인으로는 세단에 대표적으로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라인이 있습니다. SUV에 투싼, 싼타페, 펠리세이드가 있으며 스포츠카에는 벨로스터가 있습니다.
친환경차 라인업은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두 가지가 있으며 전기차에는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라인과 수소전기차에 넥쏘 라인이 있습니다. 상용차 라인에는 포터, 메가트럭과 같은 트럭과 쏠라티, 유니버스와 같은 버스가 있습니다.
신규 모델로 신형 SUV 모델인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출시하였으며, 전기차 라인업 강화를 위해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 글로벌 시장 진출 현황
현대자동차는 한국을 기반으로 북미, 유럽, 중국, 인도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 진출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역별 수요에 따라 현지 맞춤형 생산을 늘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10개의 생산 공장을 운영하면서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 위치하고 있는 앨라배마 공장은 세게 최대 규모의 상용차 생산 공장으로, 연료전지 전기 트럭 등 첨단 모델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동남아 시장 권역에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위주로 전기차 생산을 이어가며, 특히 인도네시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합작 공장을 지어 24년 하반기부터 현지 생산 배터리를 탑재한 차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국제 트렌드에 맞게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5 등을 내세워 전기차, 수소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차 라인업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등 첨단 기술 개발에 힘쓰며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가고 있습니다.
3. 재무 성과와 성장 가능성
현대자동차의 24년 1분기 글로벌 판매량 2위인 폭스바겐그룹을 제치고 영업이익 6조 9,831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글로벌 완성차 '탑 5' 중 가장 높은 10.4%를 기록하였고, 이는 수익성이 높은 고급 브랜드와 SUV를 중심으로 빠르게 대응한 결과입니다. 성장 가능성을 보려면 한국을 넘어서 글로벌 시장에서 어떠한 위치를 갖게 될지 보아야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북미, 유럽, 중국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차 라인업을 강화해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전동화 등 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면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사업을 중점으로 하고 있지만 로보틱스, 항공 등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대하며 미래 시장에 대한 변화를 준비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조직 문화를 혁신하는 등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첨단 시대에 맞춘 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라인업의 차량이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으나, 더 나은 기술과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인업도 계속하여 출시하고 있습니다. 국내 생산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 공장을 설립하여 수요를 맞추고 있으며, 24년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자체적으로 배터리도 생산 후 탑재한 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에 있습니다. 재무적으로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현대차는 전기차 산업이 다시 살아날 때 더 눈에 띄는 기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